원음방송이 야심차게 기획한 신설 프로그램 '불법퀴즈쇼! 레디Q'(이하 레디큐, 담당 이보람PD)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유튜브 WBS 원음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월23일 첫 방송된 레디큐는 원불교 교리와 일반 상식 문제를 시청자들과 함께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누구나 정답을 맞출 수 있고,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돌아간다.

레디큐의 사회자는 목동교당 김홍기 교무와 여의도교당 김시은 교도가 맡아 밝고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우리 주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깊이 있는 원불교 교리까지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문답도 하고 퀴즈도 맞출 수 있다.

레디큐는 객관식과 OX 문제로 진행되는 1라운드, 주관식으로 진행되는 2라운드, 난이도 있는 불법상식으로 진행되는 3라운드 등 총 3단계로 이뤄진다. 정답자에게는 커피 쿠폰, 문화상품권 등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TV 방송은 물론 모바일과 인터넷까지, 방송의 영역을 넓혀가는 WBS 원음방송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된다. '불법퀴즈쇼! 레디Q'는 유튜브 생방송 외에도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원음방송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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