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구…우리가 그리는 ‘소태산 대종사님’
상태바
강남지구…우리가 그리는 ‘소태산 대종사님’
  • 김화이 기자
  • 승인 2019.04.17 11:45
  • 호수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교화협의회 그리기대회
강남교당 하대종 청년 대상

강남지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청년·청소년·어린이 교도를 대상으로 ‘소태산 대종사님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소태산 대종사님을 주제로 한 모든 그림을 3월21일까지 접수받아 총 110여 점의 그림이 응모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각 교당에서 교무 1인, 미술 분야 교도 1인이 선정됐다. 심사는 3월24일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학생, 청년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등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강남교당 하대종 청년교도의 ‘대종사님 마음속’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강동교당 윤진재 교도, 강남교당 배도경 교도, 잠실교당 최신유 교도, 가락교당 이유진 교도, 강남교당 김혜진 교도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잠실교당 곽다형 교도는 심사평에서 “교도의 한 사람으로서 그림을 심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쌓아 보람이 컸다. 비록 시작은 ‘대종사님’ 그리기 대회였지만 청년·청소년들의 ‘마음공부’가 창의적으로 드러나는 그림대회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시상은 각 교당에서 진행하되, 수상작은 강남지구 각 교당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3월29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