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변화해 교화꽃 피우는 주인공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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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변화해 교화꽃 피우는 주인공 되자
  • 김화이 기자
  • 승인 2019.04.03 11:03
  • 호수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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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당 교도 화합 야유회
인천 소래포구, 민속마을 등
포천교당이 인천일대 야유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포천교당(여교선 교무)은 올해부터 매주 법회를 마치기 전에 ‘원기104년에는 나부터 변화해 교화의 꽃을 활짝 피우는 포천교당의 주인이 되자’라는 교화 비전을 외치며 교도들의 결의를 다져가고 있다.

3월31일에는 교당 교화비전을 힘있게 실천하기 위한 교도 단합과 다짐의 야유회를 다녀왔다. 30여 명의 교도들이 인천 소래포구, 한국이민사박물관, 민속마을, 월미도 등을 둘러보며 봄기운도 느끼고 동시에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지역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다.

여교선 교무는 “교도님들이 야유회를 준비하는 마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한마음으로 원만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포천교당의 변화의 물꼬가 트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동력으로 교당의 목표인 일반교화 활성화, 외국인교화 활성화, 어린이법회(인근 초등학생) 활성화를 이뤄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최현암 교도회장은 “오늘 행사를 진행하며 교도들의 단합과 윤기 그리고 정의를 건네는 모습을 보면서 구호 실천이 시작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교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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