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프라임사업 최상위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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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프라임사업 최상위 등급 획득
  • 김화이 기자
  • 승인 2019.04.10 11:27
  • 호수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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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사업수행 종합평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프라임사업 종합평가는 프라임사업을 수행한 전국 21개 대학을 대상으로 2016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추진한 사업내용의 주요 성과와 향후 5년의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대학 종합평가보고서 및 발표평가를 토대로 실시됐다.

원광대는 21개 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인 약 432억 원의 국고를 받아 사업비 집행기준을 준수해 관련 사업을 진행한 결과, 학사구조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와 정원감소 학과에 대한 지원제도가 매우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수요를 반영한 교양교육 과정과 전공교육 과정 개편체계가 우수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계획도 철저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맹수(법명 윤철) 총장은 “PRIME사업을 통해 원광대는 농·생명, 스마트기계 등 지역과 미래 유망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신산업수요 중심대학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사업성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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