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교당, 아름다운 나눔으로 자리이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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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 아름다운 나눔으로 자리이타 실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9.04.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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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쌀 나눔 시작한 자원봉사캠프, 지역 어르신 호응 좋아

 

서울교구 강동교당 ‘자원봉사캠프’가 관내 여성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쌀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교화에 정성을 쏟고 있다. 4월13일 강동교당에서 열린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어르신들 생활의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쌀 20kg과 김치 5kg씩을 나눴다.

이번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 밥과 김치랑 김이랑 먹는데 이렇게 쌀과 김치를 줘서 너무 고맙다. 언제까지 이 프로그램을 하는지 궁금하다. 내가 죽을 때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교당은 “여성 독거 어르신들이 경제적 빈곤, 우울증, 각종 질병 등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어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강동구 길동 내 65세 이상의 저소득 여성 독거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교당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생필품 제공·음식 나누기·식사대접·인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진다.

한편 자원봉사캠프 구성원들인 강동교당 봉공회 회원들은 2006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자 상담가 교육을 받고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았으나, 지금은 강동교당 봉공회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명의 상담가와 4명의 지역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4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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