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둥근마음상담연구소 협력해 6년째 활동 이어
서울시가 봄철 증가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원불교를 비롯한 4대 종단(가톨릭, 기독교, 불교)과 함께 4월17일 광화문광장에서 '생명사랑 1004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봄철 중에도 5월 가정의 달에 자살률이 가장 높은 편이어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요청되는 때다. 원불교는 서울여성회와 둥근마음상담연구소가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캠페인 카드를 나누며 동참을 부탁했다.
영상=C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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