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은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8일 오전10시30분 ‘유린 어르신 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나이트(회장 장귀봉)에서 장소지원을 받아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며 복지관 어르신 600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행사(댄스, 가수공연 등)를 즐기는 기념행사이다.

어버이날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고자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풍성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효축제는 4월15일부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부하는 입장 티켓을 통해 참석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2-438-4011)로 안내받을 수 있다.

[5월3일자]

강법진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