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종법사, 서울 법훈인·건축추진위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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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종법사, 서울 법훈인·건축추진위 초청 오찬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19.06.19 11:47
  • 호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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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화의 결복 교운 열자
주세교단의 주역으로 살자

 

[한울안신문=강법진] 전산종법사가 서울교구 법훈인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추진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6일간의 서울 순방 과정 중에 이뤄진 이번 오찬은 6월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진행됐다.

전산종법사는 지난 5년간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신축(업무동, 종교동)에 음으로 양으로 합력해 준 참석인들을 치하하며 “이 회상에 참여한 모든 재가출가 교도가 교화·교육·자선에 정신, 육신, 물질로 무아봉공해 오늘날 기적적인 한 세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세계교화의 결복 교운을 열어가야 할 이 때에 주세불의 대도정법을 남 먼저 알아보고 주세교단의 주역으로 살아온 서울교구 법훈인과 건축추진위에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환영사에서 최준명 종사(요진건설산업 회장)는 “오늘 이 자리가 호텔에서 가장 영광스런 모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고, 고문국 종사는 “전산종법사께서 저희를 초청해 줘서 감사하다. 교단이 더욱 발전해 주세교단의 면모를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교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전산종법사는 “과거 100년을 지내면서 미래를 전망하지 못하고 대종사의 경륜에 어긋났던 부분은 잘 다듬어가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한 분 한 분의 법훈자들이 교단이며, 우리의 저력이다”고 전했다.

[6월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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