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회, 원상의 진리 깨치고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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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회, 원상의 진리 깨치고 행하라
  • 우형옥 기자
  • 승인 2019.09.18 16:16
  • 호수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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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전흥진 교무 초청
일상생활 속 육근활용법 강의
기도 중인 삼삼회 회원들
기도 중인 삼삼회 회원들
강의를 듣는 삼삼회 회원들
일원상 법어를 설명하는 전흥진 교무

 

서울교구 삼삼회가 9월16일 한강교당 선실에서 9월 기도법회를 열었다. 전흥진 여의도교당 교무를 초청해 일원상 법어를 강의 들은 40여 명의 회원들은 공부의지를 불태웠다.

전 교무는 “일원상 법어는 대종사가 법신불 일원상의 진리를 깨친 경지와 그 진리를 일상 속에서 육근동작을 통해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 수행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상(圓相)의 진리를 각(覺)하면~’에서 ‘지공 무사한 것인 줄 알리로다’까지는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알게 된다는 뜻이다. 공부하다가 일원상 진리를 얼마나 깨달았는지 각자가 점검하고 싶다면 일원상 법어의 앞부분을 찬찬히 읽으며 대조해보라. 그리고 ‘이 원상은~’부터는 깨닫고 난 뒤의 활용법, 즉 육근동작을 이용한 행의 표준이다”며 일원상 법어를 자세히 공부하라고 전했다.

전 교무는 “깨닫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원을 세우는 것”이라며 매일 한 번은 원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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