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교당이 10월27일 교도 가족과 인연들을 초대해 법회를 열었다. 이날 초빙된 문은식 교무는 웃어주기, 들어주기, 칭찬하기 등 3가지를 가정을 위해 행하자고 전하며, 가족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청년회의 ‘탕수육밴드’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고, 초청된 가족과 인연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11월 1일자

우형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