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우형옥 기자] 서울·경기인천·강원·군종 4개 교구 금강회가 연합해 10월29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하반기 ‘화합 한마당’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경인교구 김동주 사무국장은 “금강회는 남자교역자들의 친목 모임으로 회원들 간 단합을 통해 신뢰를 쌓는 단체”라며 이번에 모인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멀리차기, 2인3각, 축구 등으로 친목을 다졌다고 전했다. 서울교구 금강회 김홍기 사무국장은 “4개 교구가 함께하는 가운데 법정이 전해지고 단결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11월8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