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당 설립 50주년 앞두고 비전수립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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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당 설립 50주년 앞두고 비전수립 첫발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19.11.12 23:49
  • 호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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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교당 재가교역자 워크숍

향후 5년 교화 계획 토의
화곡교당이 11월 9일 재가교역자 워크숍을 통해 원기105년 교화 방향을 설정했다.

[한울안신문=강법진] 화곡교당이 재가교역자 워크숍을 통해 원기105년 교화 방향을 설정했다. 원기106년에 교당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화곡교당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화를 새롭게 이끌어 가기 위한 교도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해 갈 교화 방향에도 뜻을 모았다. 11월 9일 양주시 일원유원지 꾀꼬리산장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교무 3인을 비롯한 회장단, 단장·중앙 등 29명이 참여했다.

박근영 교감교무는 “교당에서 재가교역자 훈련은 많이 했지만 야외에서 교도 단합과 함께 회의를 진행한 일은 드물다. 서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뭉쳐 화곡교당의 혁신과 지역교화를 위한 방안들을 많이 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재가교역자들은 내후년에 있을 교당 50주년 행사 계획과 법회식순 개선, 향후 5년을 이끌어갈 교화 비전에 대한 기본안을 설명 듣고, 서로 질의응답 하는 가운데 교화방향을 잡아갔다.

점심 공양 후에는 미니올림픽을 개최해 화합을 다졌다.

1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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