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겐스부르크교당 원법우 교무, 해외교화특별상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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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겐스부르크교당 원법우 교무, 해외교화특별상을 받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9.11.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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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레겐스부르크교당 위산 원법우 교무님이 14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9층 서울사무실에서 해외특별교화상을 수상했다. 원 교무님은 원기87년부터 독일 현지인 교화를 위해 레겐스부르크대학과 네팔 파빌리온공원에서 교리에 바탕한 선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이날 수상소감으로 "원불교는 세계문화 유산이다. 원불교는 생수와 같은 존재다. 누가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그런 것과는 다른 원천수다. 제가 가는 길이 늘 꽃길은 아니었다.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오늘 흘리는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다. 오늘 약속한다. 저의 생이 다하는 날까지 원불교를 위해 일할 것이다. 하지만 나무처럼 천천히 자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성장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일에 힘쓰겠다. 교무는 교도들의 심부름꾼이다. 존경받으려고 교무가 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존경하기 위해 교무가 됐다"고 삶을 회고하며 그 서비스(교화, 설법)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의 기쁨은 "교도님들의 이름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케(danke) 당케 당케"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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