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 김성태 서예가, 작품 ‘개벽’ 기증
상태바
장천 김성태 서예가, 작품 ‘개벽’ 기증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19.12.18 00:23
  • 호수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도철 교정원장에게 전달

[한울안신문=강법진] 장영실, 불멸의 이순신, TV쇼 진품명품, 한국인의 밥상 등 다수의 방송타이틀을 작업해 온 장천 김성태 서예가(원광대학교 서예과 1기생)가 12월 11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방문해 오도철 교정원장에게 ‘개벽’ 작품 액자를 직접 전달했다.

원불교 교도는 아니지만 “대학 시절에 총부 원음각 종소리가 늘 마음에 울림을 줬다”는 장천 서예가는 ‘개벽-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이번 작품에서 쉽게 드러내지 않는 원불교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장천 서예가는 현재 KBS아트비전 영상그래픽 팀장, (사)한국 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부회장,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고, 최근에는 충무공 이순신 서예 작품전을 진행한 바 있다. 오 교정원장은 더 자주 교류할 것을 부탁했다.

12월 20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