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구 어린이 겨울훈련이 12월 7일~8일 1박2일 동안 강남교당에서 열렸다. 가락·강동·강남·대치·잠실교당에서 총 62명의 어린이들이 입선해 즐겁고 알찬 훈련및 영상제작을 이수했다.

첫날은 사종의무를 주제로 하나하나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활동을 하고, 이어 어린이들이 팀별로 사종의무 영상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하비오 점프스카이를 방문해 신나는 신체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했다.

강남지구는 해마다 2회 정기훈련을 통해 이웃교당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자연스런 유대관계를 형성해 학생교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남어린이합창단에서 6명의 지역어린이들이 참가해 지역 어린이교화에도 새로운 장을 열었다.

12월 20일자

강법진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