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강법진] 중곡교당이 1월 12일 교도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 14년간 중곡교당 교도회장직을 맡으며 무아봉공으로 헌신해 온 박현만 교도회장(정식출가위)이 이임했다.
교도들은 그동안 중곡교당 교화를 위해 수고해 준 박 교도회장 외 박영호·김경진·오성원·박진성 교도부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새로 취임한 김원명 신임 교도회장(한양N.T 대표이사)과 박영호·한명호 교도부회장이 봉고문을 올리고,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설법은 민성효 교무가 전했고, 축하공연은 김성곤 교무가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했다.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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