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교구 재가출가 교도 현장지원
원불교봉공회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대구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소방공무원 300여명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 중이다.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재난현장에서 하루 두 끼 제공하며, 배식은 원불교봉공회 강명권, 이혜진, 차영기 교무가 담당하고 반찬 조리는 대구경북교구 재가교도들이 대구교당에서 준비해 나누고 있다. 밥차 봉사 현장사진은 강명권 교무가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