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어온 백미나눔 지속
어려움 함께하는 대사회교화
어려움 함께하는 대사회교화
돈암교당이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아 사랑의 백미나눔을 펼쳤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나눔을 진행해 온 돈암교당은 이날 오후 동선동주민센터를 찾아 쌀 100포와 원불교 봉공회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00개를 후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도들이 적극 합력해 이번 나눔이 성사됐다. 특히 면 마스크를 받은 주민센터 직원들은 디자인과 품질에 감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선동장을 비롯해 성북구청장도 깊은 관심을 보여 원불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현재 돈암교당 이심진 주임교무는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해 동선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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