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교화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5월 22일여주 일대로 ‘孝 나들이 행사’를 다녀왔다. 강남교당은 올해 교화 슬로건으로 ‘공감교화’를 내걸고 그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교당의 공덕주로 역할해 준 도반들을 모시고 나들이하며 함께 공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돼 의미가 깊었다.

이날 함께한 도반은 나상호 교감교무를 비롯한 47명으로 여주 신륵사와 목아박물관을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교당은 향후에도 공도자숭배의 교법정신을 실천하며 교화를 견인하기로 다짐했다.

5월 29일자

우형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