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장학회 교화사업으로 인재양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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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장학회 교화사업으로 인재양성 지속
  • 우형옥 기자
  • 승인 2020.05.27 01:38
  • 호수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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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장학회·도진화장학회 공로
원코칭 멘토, 음악장학생 선발
원일장학회, 도진화장학회에 선정된 청년들.

[한울안신문=우형옥] 강남교당이 5월 24일 일요법회에서 원일 장학회와 도진화 장학회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단위교당에서 꾸준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교당은 이번 두 장학회에서 11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장학 대상자는 청소년교화와 지역교화를 책임질 청년 지도자들이다. 이날 선발된 11명의 장학생들은 자곡·세곡동 지역교화 및 청소년교화의 핵심 사업인 ‘원코칭’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원일 장학회는 활산 정성근·순타원 송인경 부부의 염원으로 설립했고, 도진화 장학회는 신산 박오진·양타원 정지인 부부의 교화 염원으로 설립했다.

한편, 도진화 장학회는 이 외에도 원불교의 문화·예술 교화를 위한 인재 13명을 음악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음악 장학생들은 서울교구 내 교당 성가대 운영을 지원하고 성가 편곡, 교당 특별행사 연주 등 각종 문화예술 교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강남원코칭 멘토는 강다현, 김동훈, 김세윤, 박성훈, 손민주, 신민서, 심지수, 유경연, 유주현, 이재복, 장재영 청년이며, 음악장학생은 강수인, 김서희, 김승래, 김예빈, 김재향, 김준서, 민지혜, 유상민, 윤현정, 이영민, 임미란, 조유라, 지민정 학생이다.

도진화 장학회에서 원불교의 문화·예술 교화를 위한 인재 13명을 음악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5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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