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대재 추원보본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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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대재 추원보본의 마음 담아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6.03 09:57
  • 호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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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추모식에 좌산상사와 경산상사 임석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사전 발열체크 시행
한강교당 육일대재 추모식에 주례자와 교도들이 독경을 올리고 있다. 
전산종법사가 대종사 여래 전에 고축문을 올렸다.  사진=원불교기록물관리실
경산상사와 좌산상사가 일체 제위 전에 향례를 올렸다.   사진=원불교기록물관리실
육일대재를 마치고 세 스승님이 대중에게 인사했다.   사진=원불교기록물관리실

 

[한울안신문=강법진] 원기105년 육일대재를 맞아 중앙총부 및 각 교당에서 소태산 대종사 여래위와 선성제위, 부모선조위, 일체생령위에 추원보본의 정성을 모아 향례를 올렸다.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육일대재 기념식에는 좌산 이광정 상사와 경산 장응철 상사가 함께 임석해 선조들께 분향을 올렸다. 

한편 한강교당은 코로나19로 종교행사가 아직 원활하지 않는 관계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선성위와 각 조상들께 추모의 마음을 다해 대재를 모셨다.  

6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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