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우형옥]세계불교도우의회(WFB) 한국지부 양장운 부회장(조계종 국제포교사회 초대회장)과 WFB 집행위원회 이사인 진각종 주교 수각정사가 6월 19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방문하여, 오도철 교정원장과 WFB 한국지부 교류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 교정원장은 "불교와 원불교가 표현 방법은 달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하나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 WFB 한국지부가 불법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우형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