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익산 중앙총부 정화제복사 옆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4시 28분께 불이 나 건물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곳에 의지해 살았던 신 모 교무는 "다 버리는 무소유로 가는 경험도 괜찮지 싶다"며 되려 큰 공부가 됐다고 밝혔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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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익산 중앙총부 정화제복사 옆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4시 28분께 불이 나 건물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곳에 의지해 살았던 신 모 교무는 "다 버리는 무소유로 가는 경험도 괜찮지 싶다"며 되려 큰 공부가 됐다고 밝혔다.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