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연합 평화포럼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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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연합 평화포럼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7.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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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원다문화센터 김대선 교무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경조 성공회 주교)은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성공회 대학로 교회에서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이란 주제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포럼은 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종교연합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종교연합 상임대표 박경조 주교는 “코로나로 연기된 비대면 평화포럼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인들은 어떤 자세로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아야하며, 어떠한 종교적 지혜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답하고 종교문화의 변화에 대응하는 성찰을 넘어 각종교의 지혜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제발표는 불교는 무원 스님(천태종 광수사 주지), 천주교는 김홍진 신부(서울교구 명동성당), 유교는 이상호 대표( 유교신문)가 발표하며, 토론자는 성공회 이우송 신부, 개신교 진방주 목사( 청주 동막교회), 천도교 주선원 선도사가 나선다.

발표와 토론의 좌장은 원불교 원다문화센터 김대선 교무가 맡았다. 

문의) 한국종교연합 02-2264-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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