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 경기 인천 등 산사태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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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 경기 인천 등 산사태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 김화이 기자
  • 승인 2020.08.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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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산사태원인조사단’을 파견해 조사하는 모습


산림청이 2일 오후9시를 기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전체를 비롯해 충북 강원 경북 일부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특히 산사태 위기 지역 주민, 방문객 등 위험 지역에 있는 경우 유사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충북 지역은 괴산 청주 제천 증평 진천 단양 음성 충주 등이다. 강원도는 홍천 영월 춘천 화천 횡성 평창 정선 인제 원주가 포함됐다. 경북지역은 울진 안동 예천 영주 봉화 문경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산사태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이번 호우로 충북 충주 23건 11.5ha 제천 88건 26.4ha 음성 5건 2.5ha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호우 특보 등 관련 알림에 귀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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