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절 맞이 대종경 사경 결제식 서울교구는 8월 21일 법인절을 앞두고 구인선진의 법인정신을 체받기 위해‘손으로 쓰는 30일 법인기도 대종경 사경’에 들어갔다. 한강교당은 기도 사경이 시작되는 7월 22일 대각전에서 결제식을 갖고 함께 법문을 써내려 갔다. 코로나19로 교당에 모여 기도하지는 못하지만 각자 처소에서 대종사와 구인선진의 법인정신을 법문 속에서 찾아보는 한 달 적공의 시간은 8월 20일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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