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 어르신 위한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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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 어르신 위한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 실시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8.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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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주관, 명상과 모래치료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우울감 떨쳐
사회복지법인 유린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정현봉 관장)은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센터장 정조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ASM)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유린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정현봉 관장)은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센터장 정조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ASM)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유린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정현봉 관장)은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센터장 정조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ASM)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과 모래놀이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 활동이다.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는 오랜 연구와 숙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명존중 마음공부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기관에 보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혹시 병에 걸릴까 두려운 마음으로 몇 달을 살다보니 우울하고 외로웠다. 오랜만에 복지관에 와서 명상하고 모래를 만지니까 살아있는 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 참여 후 돌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다과와 기념품을 제공해 드리며, 가정에서도 오늘 배운 명상을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독려했다.

한편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안내한 이번 프로그램이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보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8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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