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도 STOP 1.5℃ ‘얼음팩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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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STOP 1.5℃ ‘얼음팩 나눔’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8.25 12:04
  • 호수 1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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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여성회 함께살림 실천사례
잠실교당 여성회 지속가능행동 약속
잠실교당 박혜연 여성회장이 재활용이 가능한 얼음팩을 주위 인근 상가에 나눔했다. 

원불교여성회가 지난 7월 19일부터 잠실교당을 중심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얼음팩을 모아 주위에 나누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마다 냉장고에 쌓여 있는 얼음팩을 교당으로 가져오면 잠실교당 여성회가 가락시장이나 정육점 등에 나눔하는 실천운동이다.

20일 교당 인근의 정육점을 찾아 재활용 얼음팩 두 박스를 전달한 잠실교당 박혜연 여성회장은 “원불교여성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함께살림’ 운동으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실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개인이 실천할 수도 있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도들 간 상시로 나눔을 할 수 있는 플랫폼도 만들어졌으면 한다”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실천들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본사는 폭염과 폭우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STOP 1.5℃’ 실천 사례를 한울안신문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다. 천지보은 지구살림 사례담 보낼 곳) 8237452@hanmail.net

 

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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