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종교NGO 평화회의...종교계 상생의 길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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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종교NGO 평화회의...종교계 상생의 길 모색하다
  • 엄익호 수습기자
  • 승인 2020.1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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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 공동주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종교 평화 운동 주제로 1박2일 온라인 회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종교의 역할을 묻는 ‘2020 세계종교NGO 평화회의’가 개최된다.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종교평화운동: 세계윤리, 세계시민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평화’이다. 12월 5일~6일 양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약 200명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줌 웨비나’를 활용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회의는 원불교와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해 코로나19 이후 국제 사회가 ‘내 나라 먼저(My Country First)’ 풍조의 냉전 시대로 회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종교평화운동의 역할과 미래사회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써, 미래사회를 위해 청년종교인들의 참여와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목표를 함께 갖고 있다.

회의를 주관하는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평화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의 개최와 세계시민운동 추진의 동력 확보와 공적 교육으로서의 세계시민교육 개발 및 보급과 청년 온·오프라인 교류프로그램이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평화염원 묵념을 시작으로 개회사는 김성곤 아시아종교평화회의 명예의장, 환영사는 최준명 종교연합후원재단 이사장, 평화메세지는 타카타니 타다시 니와노평화재단 사무국장, 기조연설은 레오 르페뷔르 조지타운대학교 교수이자 세계종교의회 이사가 전한다. 이후 행사는 개회식과 폐회식을 포함한 총 8회의 세션으로 이뤄져 세션마다 좌장과 여러 패널이 참여하는 대담회로 구성해 진행한다.

개회식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종교평화운동: 세계윤리와 세계시민’, 세션 1은 ‘종교와 세계시민’, 세션 2는 ‘기후행동’, 세션 3은 ‘군축과 평화’, 세션 4는 ‘세계시민대화’, 세션 5는 ‘청년과 세계시민’, 특별대담은 ‘종교연합운동 50년,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종교 간 대화’, 마지막으로 폐회식은 ‘세계시민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종합토론과 총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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