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청 한강교당서 장의위원, 원남교당 교도만 참석 진행
원불교장의위원회가 중산 이중덕(건희) 대호법의 7.7천도재 종재를 12월 12일 원불교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오전에 진행했다. 중산 대호법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교단에도 많은 정재를 희사해 국내외 큰 불사에 공덕을 나퉈 교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중산 대호법은 원기58년 장모인 신타원 김혜성 종사의 인도로 입교한 후, 1987년 중산이라는 법호를 받고, 1991년 대호법의 법훈을 서훈했다. 중산 대호법은 지난 10월 25일 새벽 세수 78세로 열반했다.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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