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고원국 교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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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고원국 교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12.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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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지원사업 ‘마음인문학연구소’ 3대 소장 역임
10년간 우수 연구성과 창출 주도 인정받아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고원국 교무

 

원광대학교 고원국(본명 시용·원불교학과 교수) 교무가 12월 17일 열린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집단연구부문 우수성과 연구대표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2006년부터 매년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연구자의 의욕 고취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해 왔다. 올해는 지난 2019년 창출된 성과물 21,505건 중 공모와 추천방식으로 접수된 156건 후보 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1단계 학문분야별 분과평가, 2단계 부문평가, 3단계 종합심사위원회)하여 인문사회분야 30건, 한국학분야 5건, 이공분야 15건을 최종 선정했다.

고 교무는 2010년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사무국장을 겸직하면서 건학정신구현의 일환으로 ‘2010 인문한국(HK) 지원사업’ 선정 및 마음인문학연구소 창립에 기여해 3대 소장(2017년~2020년 8월 31일)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종교교육학회·한국신종교학회 이사와 교육부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교무는 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마음인문학-인류문명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아젠다를 중심으로 마음공부의 이론 정립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논문 발표, 국내·국제 학술대회 개최, 총서 발행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10년간 지속해왔다. 나아가 인문학적 토대 위에 생애주기별 마음치유 및 도야 프로그램들을 연구개발함은 물론, 마음공부 관련 다큐멘터리 및 음원파일 제작, 교구(敎具) 보급, 마음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마음학교 운영 등 마음공부의 구체적이고 유용한 방안을 실현함으로써 학문발전은 물론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기여해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유아 마음공부 프로그램 오픈마인드-코리아(OM-K)를 개발하고 3년(2017~2019) 동안 적용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고 교무는 “본 수상은 학교법인 원광학원의 관심과 원광대학교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음인문학연구소 역대 소장을 비롯한 연구소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여 거둔 결실이다. 이를 계기로 원광대학교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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