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운영 사업’ 선정
상태바
원광보건대학교,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운영 사업’ 선정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2.07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보건대학교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사업’ 선정.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북도 주최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관광자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설사의 인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라북도 14개 시·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라북도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여, 관광 활성화와 토탈관광 실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전라북도청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본 교육 사업은 2022년까지 2년간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출하게 되며 올해는 약 30명의 신규 교육생과 290명의 보수교육 대상자들의 교육으로 ‘다시 찾는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가 되도록 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연구원인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과 김연선 교수는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해설사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특히 올해는 전라북도 열린 관광지를 중심으로 장애인 해설사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궁극적으로 전라북도 토탈관광 비즈니스 모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