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최민아 간호조무사 군포시장 표창
최민아 간호조무사 군포시장 표창
원광대학교 산본병원(병원장 하대호)과 최민아 간호조무사(이비인후과)는 4월 21일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와 군포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1997년 개원한 이후 군포시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장애인 의식개혁 교육, 건강강좌를 진행해 왔다. 또한 장애인의날 행사 및 기념식, 장애인체육대회, 군포시장애인어울림한마당,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 등 장애인 관련 각종 행사에 다년간 의료지원을 후원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최민아 간호조무사는 2002년 한방외래조무사로 입사해 한방외래, 간호간병서비스병동, 외래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선후배 간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었다. 평소 내원객들에게 친절과 성실로 타의 모범을 보여 2007년·2014년 본원 개원 기념식에서 각각 교직원 모범상, 친절직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원광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는 교직원 공로상, 2017년 본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15년 연공상을 수상한 바 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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