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부처님오신날 기념 청소년 소원키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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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부처님오신날 기념 청소년 소원키트 이벤트 실시
  • 김동국 통신원
  • 승인 2021.05.24 20:46
  • 호수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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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은 원기106년(불기2565)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17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박명원 교무와 서울교구 김동국 교무(잠실교당 파견 중)가 코로나19로 교당에 나오기 어려운 어린이·학생·청년을 위해 비대면으로 ‘소원 연등 밝히기’와 ‘간식 꾸러미 보내기’ 등 소원 키트를 보내 교당과의 끈을 놓지 않게 기획한 랜선교화 프로그램이다.

박명원 교무는 “응원키트 보내기 이벤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실천하되, 교당과 마음의 거리두기를 좁힐 수 있게 마련했다”고 말했고, 김동국 교무는 “잠실교당 청소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택배를 받는 것이 생소하고 새로워 행복해하는 모습을 전달받고 매우 좋았다”고 보람을 전했다.

한편 잠실교당은 지난 4월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학생회원들에게 ‘유무념 공부 캘린더’와 ‘공부방법’을 제공해 랜선을 통한 마음공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는 5월 22일 한강에서 ‘인증하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청년들은 강남지구 연합법회활동을 통해 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5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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