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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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자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5.24 22:07
  • 호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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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6년 부처님오신날
서울교구 한강교당은 유튜브 생중계로 부처님 오신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한덕천 교감교무(서울교구장)의 예참과 안도창 교도회장의 봉축사, 기원문과 독경, 설교로 경축했다.

 

원기106년(불기2565) 부처님오신날 기념식은 5월 19일 중앙총부를 비롯한 국내외 각 교당에서 개최했다.

서울교구 한강교당은 유튜브 생중계로 기념식을 진행하며, 한덕천 교감교무(서울교구장)의 예참과 안도창 교도회장의 봉축사, 기원문과 독경, 설교로 경축했다.

한 교감교무는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자”면서 부처님오신날 기념식을 하는 까닭에 대해 “불법을 종지 삼아 새 시대 새 종교의 원만한 종교의 신자가 되자는 소태산 대종사의 본의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어 원만한 종교 신자란 첫째 모든 중생이 불성을 가지고 있음을 아는 것이며, 둘째 불법을 시대화·생활화·대중화할 오홍서원을 꾸준히 닦는 것이며, 셋째 우리가 불보살임을 깨쳐 희망과 치유의 등불이 되고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중앙총부는 반백년기념관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성도종 중앙중도훈련원 교령이 승좌설법을 했다. 오도철 교정원장은 한국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 진행한 법요식에 원불교 대표로 참석했다.

5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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