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378명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韓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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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378명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韓 입국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8.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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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후 공군 수송기로 인천국제공항 도착
코로나 음성자,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서 자가격리
8월 2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아프간인이 진천으로 이동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명이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8월 26일 오후 4시24분 우리 공군 수송기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이들은 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별도 구역에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 중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사람은 지정된 버스를 이용해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한다. 자가격리 기간 14일을 포함해 한 달 반가량 체류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거처를 정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한편 이번에 입국한 378명의 아프간인들 중 10세 이하 어린이가 180여 명으로 알려졌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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