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구로교당, 교도 4종의무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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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구로교당, 교도 4종의무 미션 완료
  • 김달인 통신원
  • 승인 2021.08.28 18:03
  • 호수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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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수행하고 밴드에 인증글 올리기
21일간 미션완수자 16명, 참여 50명
조석심고 미션인증한 신입교도.

 

구로교당은 법인의 달 8월을 보내며 ‘제1회 교도 4종의무 지키기(인증글 쓰기)’ 미션을 수행했다.

구로교당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한 이번 미션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구로교당 교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오픈했다. 첫날 동참자는 총 21명으로 출발했으나, 21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교도 4종의무를 지키고 이를 밴드에 인증글을 올린 교도는 16명이다. 교도 4종의무는 조석심고, 법회출석, 보은헌공, 입교연원이다.

미션 실천 방법은 교도 4종의무 조항에 맞게 자신만의 유무념을 정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교당 밴드에 실천목록을 인증하면 교무가 이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매일 꾸준히 인증을 완료한 교도는 16명이지만 SNS 글쓰기가 익숙하지 못해 혼자서 묵묵히 수행한 원로단 교도들까지 포함하면 50여 명이 이번 미션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구로교당 교무진들은 8월 27일 미션에 동참한 50분의 교도들 앞으로 탁상용 법신불 일원상을 마련하여 법신불 전에 봉고한 후 교도들에게 나눴다. 교도 4종의무 지키기 미션으로 일상 속 마음공부에 힘을 탄 교도들은 미션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자력으로 유무념을 실행 중이다.

구로교당 장명주 교무는 일원상 봉안식을 마치고 “뜨거웠던 8월 한여름을 법인기도 올리는 마음으로 매일 챙기고 또 챙긴 덕분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흔들림 없이 신앙·수행을 이어가는 교도님들의 모습을 보았다”면서 “특히 신입교도님들의 수행 정진에 놀랍고 고마웠다. 이제 교도님들이 처하는 곳마다 일원상을 만들고 일원의 은혜가 만발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래는 교도들이 교당 밴드에 올려준 인증샷이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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