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차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방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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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방역 현장점검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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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산하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을 8월 25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사업 운영시 프로그램 정원을 10인으로 제한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상시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몇 출입명부작성, 일 2회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우수기관으로써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현장의 방역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양성일 1차관은 출입시 발열체크와 출입명부작성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각 층별 프로그램실 소독 및 환기, 코로나 의심자 격리실 확보 등 복지관의 방역 관리 현황을 확인하였으며,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종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긴급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 해달라.”고 하였다.

이에 정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갈 수 있도록 긴급돌봄 외 10인 이하 프로그램 운영, 위기가정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로 빼앗긴 일상을 지역주민과 함께 이겨내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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