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 법명 대래)은 중랑구청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기금지원 사업에 선정된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인식개선을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패밀리가 떴다’를 운영했다.
패밀리가 떴다 ‘워킹패밀리’는 지역 내 일·가정양립문화를 확산시키고, 워킹패밀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복지관과 봉화산에서 진행하고 있다.
10월 23일은 복지관과 봉화산에서 캠페인을 열어, 일·가정양립 인식개선을 위한 다섯 코스를 진행했다. 집안일이 엄마만의 일이 아니고, 아빠도 함께하는 것이라는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162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중랑구 지역주민은 ‘즐기며, 웃고, 운동하자’는 목표가 생기기도 하고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나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로써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인식개선을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워킹패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1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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