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기인천교구 정기교의회…가족교화 경인에서 견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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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경기인천교구 정기교의회…가족교화 경인에서 견인하자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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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민 의장, 전종운 신임 의장에게 죽비 전달
교화 활성화 공로 끼친 교당, 단체, 개인 시상

경기인천교구가 제27차 정기교의회를 12월 5일 교구청 대각전에서 개최했다. 지난 3년 가족교화 실천의 해를 교화 목표로 달려온 경인교구는 이날 한 해 결산을 하며 내년도 계획과 공로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 

특이사항은 지난 9년간 교구청 봉불 추진과 함께 교구교화를 위해 재가출가 교도들의 화합과 동력을 이끌어 낸 조제민 교의회의장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구리교당 전종운 교도회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6년간 경인교구 교화와 120억의 교구청·수원교당 봉불을 이뤄낸 김홍선 경인교구장의 이임인사는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좌석수 50% 미만의 참석인들로만 인원을 제한해 진행했다.  

9년간 경기인천교구 교화와 화합을 이끌어온 민산 조제민 의장의 개회사.
정기교의회에 참석한 재가출가 교도들.
정기교의회에 참석한 재가출가 교도들.
6년간 교구장직을 수행하며 경인교구, 수원교당 봉불과 교구교화를 이끌어 온 영타원 김홍선 교구장의 법문(인사말). 
후임 교의회의장으로서 죽비를 전달 받은 전종운 신임 의장(왼쪽)
신구 교의회의장과 교구장.
신임의장의 인사말.
감찰원 특별미행상(인도실천상)을 수상한 동안양교당 이명륜 교도.
이명륜 교도가 수원교당 전덕선 교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다.
특별상을 수상한 교구 청교협(지도교무 정명하).
특별상을 수상한 죽전교당 육성원 교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7명의 입교자를 배출한 동탄교당 최희선 교무가 입교상을 수상했다. 
어려운 교화 여건에서도 교화발전을 이끈 공로상에 남동교당, 북인천교당, 약대교당, 구리교당, 남양주교당 교무가 수상했다.
어려운 교화 여건에서도 교화발전을 이끈 조제민 교의회의장이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어려운 교화 여건에서도 교화발전을 이끈 공로상에 조제민 교의회의장, 전덕선·최대웅·김성권·노용현·전종오 교의회 부의장이 수상했다. 
어려운 교화 여건에서도 교화발전을 이끈 공로상에 강영진 봉공회장, 최경진 여성회장, 이명원 청운회장이 수상했다. 교구장과 신임의장과 함께 기념촬영.
이날 교구봉공회는 교구청·수원교당 신축불사 4차 성금으로 3천만 원을 희사했다. 
신구 교의회의장과 함께.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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