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아동·청소년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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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아동·청소년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
  • 이원기 통신원
  • 승인 2022.02.15 10:27
  • 호수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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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가 수원시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경기인천교구가 수원시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경기인천교구가 2월 10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참치, 카레, 만두, 떡볶이 등 식료품이 담긴 행복꾸러미 상자를 수원시에 기증했다.
김덕수 교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고 날씨마저 추운 요즘, 결식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식료품 상자를 준비했다”면서 행복꾸러미로 훈훈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기원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증가해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복꾸러미 상자는 동안양교당과 약대교당의 후원으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경기인천교구 봉공회는 매월 수원지역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밥집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훈훈한 밥집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지역의 사회적 약자 계층을 돕기 위해 원기106년 4월부터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하고 있다.

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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