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대각개교절 동행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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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대각개교절 동행프로젝트
  • 우정화 통신원
  • 승인 2022.04.05 09:22
  • 호수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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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가 원기107년도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아 동행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소태산 대종사의 깨달음을 기념해 ‘다같이 다함께’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서울교구 재가출가 교도들을 초대한다.

먼저, 법잔치는 4월 28일 대각개교절 기념식을 서울교구청 및 각 교당에서 거행하고,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오디오북과 함께하는 정전봉독’과 ‘함께 읽는 소태산 평전’을 미리 배포한 QR코드를 통해 매일 읽는다.

은혜잔치는 ‘동행 쌀 나누기’와 ‘은혜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화잔치는 ‘동행 영상 제작 및 배포’,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 문화콘텐츠공모전 ‘교무(교도)님과 함께해요’, 청소년을 위한 ‘봄소풍, 서울 성적지 순례’와 ‘이야기가 있는 그림대회’ 등을 열어 공감력을 높이는 문화교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서울교구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무료공연’은 전반기 9개 교당, 후반기 9개 교당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전반기는 4월 10일까지 교구 커뮤니티(네이버 밴드) 공지글에 댓글로 신청하며, 결과는 4월 13일 발표한다.

한편, 어린이·학생 동행이벤트로 ‘이야기가 있는 그림대회’를 교당별로 시행해 전시하고 교구에서 선정 작품을 모아 온라인 갤러리를 개설해 전시회를 연다.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4월 23일에 창신동 경성출장소에 모여 ‘봄소풍, 서울 성적지 순례’를 진행한다. 이어 19시에 서울교구 한강교당에서 박덕희 교무(이문교당)를 초청해 ‘청년성리법회’를 연다.

원기107년도 서울교구 대각개교절 동행프로젝트에 재가출가 교도가 참여해 깨달음과 은혜확산으로 교화에 활력을 찾길 바란다.

동행이벤트
청소년과 함께하는 동행이벤트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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