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당 음향기기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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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교당 음향기기 전면 교체
  • 구원영 통신원
  • 승인 2022.04.28 11:55
  • 호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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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개봉교당이 4월 17일 일요예회를 앞두고 대각전 음향기기를 교체했다.
개봉교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대면과 비대면 법회를 병행해 오다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 교도가 십시일반 정성스러운 성금을 모아서 교당 대각전의 오래된 음향기기를 실시간 영상 송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에 17일 일요예회 때 새로운 영상 시스템으로 유튜브 영상 법회를 송출했다.

15일 동안 이어진 교당의 영상기기 설치 작업에 김관진 주임교무와 한성정 교무, 안양은 교도회장을 비롯해 교당봉공회원 등이 합력했고, 김현득 교무가 자문했다. 김관진 주임교무는 “디지털 문화 확산 시대에 발맞춰 맑고 깨끗한 유튜브 영상 법회를 송출하게 됐다. 합심합력 해준 모든 교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영상기기 설치 소감을 전했다.

개봉교당은 새로운 음향 시스템과 영상 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라이브 영상 법회를 제공해 음향과 화질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대면과 비대면 법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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