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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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기념식
  • 임채홍 통신원
  • 승인 2022.05.11 12:00
  • 호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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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천경 교무)은 국민은행 동광양지점과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110명의 장애인에게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정천경 관장은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를 새기고 만의 일이라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한 날이다”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가르쳐주신 부모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정심 국민은행 동광양지점장과 강동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행복하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 행사에 꼭 참여해 어버이날 행사가 축제처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행사공연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 개관해 광양시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한 눈높이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5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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