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일기 기재 방식 변경
원기107년도 서울교구 정식법강항마위 승급후보자 훈련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지속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오덕훈련원 대각전(유튜브 ‘오덕훈련원TV’ 병행)에서 정식법강항마위 승급후보자 서원기도를 올려 ‘불지를 향해 쉬지 않고 정진해 법강항마위 승급조항을 일일이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제공하는 정식법강항마위 승급후보자 일기장은 그동안 주 2회 정기일기 기재 방식에서 주 1회 기재로 변경된다. 특히, 매주 일요일 일기는 <정전> 상시 훈련법의 ‘교당 내왕시 주의 사항’이 추가돼 예회 설법이나 교도와의 문답, 감정, 회화를 통해 얻는 소득을 기재한다.
원기107년도 서울교구 정식법강항마위 승급후보자 훈련은 6월 11일(1차)과 6월 25일(2차), 오덕훈련원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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