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개교 46주년 기념법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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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개교 46주년 기념법회 열어
  • 한울안신문
  • 승인 2022.05.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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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광문 교무)가 5월 10일, 개교 46주년을 맞아 대학 멀티미디어센터 3층 G-MAP STATION에서 기념법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학원 이사장 성시종 교무, 백광문 교무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들에 대한 연공상 및 공로상 시상을 진행했다.

성시종 이사장은 기념설법을 통해 “일심합력(一心合力)하여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총장 이하 구성원들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교직원들을 치하하며, “두렷한 밝음이라는 뜻을 가진 원광(圓光)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76년 개교한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46년간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5만 5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호남 제일의 명문 사학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2019년 호남·제주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나 그룹, 75.7%) 달성,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종합평가에서 Ⅰ유형(자율협약형)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성과 등의 교육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산학협력 혁신 거점화라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지역산업체 맞춤형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기업 친화적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산학협력체제 고도화(Competence), 산학협력 가치 창출(Creating Value), 창의융합형 G-MAP Elite 교육체제 고도화(Creativity), 지역 일체형 산학협력 생태계 혁신(Contribution)에 앞장서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제공=원광보건대학교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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