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다함께 법회 캠페인 영상1
서울교구가 7월 3일 하나의 설명기도문과 법문 등으로 교구 내 전 교당이 참여하는 ‘다함께 법회’를 진행한다.
서울교구는 한덕천 교구장이 출연한 ‘다함께 법회 캠페인’ 첫 번째 영상 『그립고 만나고 싶습니다』를 유튜브 채널 ‘서울교구TV’를 통해 공개했다.
한 교구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서로 만나지 못했던 교도님들 그립고 만나고 싶습니다”로 시작한 영상에서 “그립다는 것은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있다는 뜻이다”며 “그 그리움을 7월 3일 ‘다함께 법회’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함께 법회’를 통해 ‘코로나에서 새로나’로 거듭나려는 서울교구의 의지가 성공적인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교구 내 재가출가 전 교도가 보고 싶은 도반과 사랑하는 가족을 서로 챙겨서 교당으로 인도하려는 합심합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희망의 공덕탑을 쌓고, 교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7월 3일 다함께 교당으로 모이자.
6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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