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지구 교화협의회로 후반기 교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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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지구 교화협의회로 후반기 교화 박차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7.25 09:41
  • 호수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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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화곡지구가 교화협의회를 열어 후반기 지구 교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7월 10일 개봉교당에 모인 화곡지구 소속 9개 교당(강화·김포·개봉·공항·구로·금천·목동·서울이주민·화곡)이 전반기 교화협의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올해 첫 대면 회의해 원기107년 화곡지구에 부임한 교무(개봉교당 김관진·한성정 교무, 공항교당 박성심 교무, 금천교당 안혜연 교무)의 환영식과 교당별 전반기 교화 현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영 지구장은 7월 3일 다함께 법회에 합심합력으로 준비한 지구 내 교무와 교도회장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함께 법회의 원력으로 일원대도의 법륜을 힘차게 굴리자”고 당부했다.

안건토의에서 지구 법호인 훈련은 8월 28일 시행하기로 했고, 교화협의회장 임기의 건 등을 다뤘다.

한편, 화곡지구는 서울교구가 추진하고 있는 예비특성화교당에 구로교당(교화동행 걷기명상)과 김포교당(어린잎 뛰놀숲)이 선정돼 교구 내 새로운 교화모델 창출을 위해 재가출가 교도가 합력하는 등 활발한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7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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