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25. 신림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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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25. 신림교당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3.11.29 15:20
  • 호수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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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들간 공부심과 윤기가 흐르는 신림교딩
교화 토대 마련돤 교화력으로 지역교화 노력

신림교당은 원기 62년 청파교당(현 원효교당) 김지영 교무가 부임하며 교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창기 어려움을 함께하며 정성을 모아 교당을 설립한 유공인은 김수안, 박덕현, 이혜광, 유영수, 김광윤, 김주경, 장덕전, 정명숙, 이심부옥, 조인호, 정도인행, 김현준, 이대화 교도 등이며 창립 당시 교도수는 13명이었다고 한다. 
원기 74년 신림회보를 발간했고 원기 75년 교당 신축을 위한 천일기도를 결제했다. 원기76년 신축기공식을 거쳐 원기 77년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당 낙성 봉불식을 거행했다. 원기 78년 원광 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원기 80년 서원회 개강법회를 열어 매주 목요일 마다 신림교당에서 법회를 보기로 했다. 원기 85년에는 어린이 한문교실을 개강했고 원기 88년 연원교당으로 정선교당 부지를 매입했다. 원기 90년 신림 동그라미 스카우트 발대식이 있었고 원기 91년 좌산 종법사가 학사관 신축현장 격려 방문을 했고 원기 91년 9월 신림 학사 첫 법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원기 92년 법호인회를 창립하여 매월 둘째 수요일 정진기도와 속깊은 공부실시를 결의했다.
원기 93년 신림교당 창립 30년사를 기념하며 ‘새 숲을 가꾸는 사람들’을 출간했다.
원기 94년 신림 원광어린이집이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선정 되기도 했고 원기 98년 구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되었다.
지금은 무타원 김경은 교무와 공산 박홍원 교도회장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신림교당을 운영중이다.

올해 부임한 무타원 김경은 교무는 신림학사를 비롯하여 신림교당의 전체를 파악하는데 집중, 내년엔 신림학사에 거주하는 사람을 교화목표로 삼았다.
공산 박홍원교도회장은 신림 교당의 자랑거리는 ‘신심 공부심 공심 장한 교도들’이라고 말하고 교화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 선진교도들의 공덕을 크게 치하했다. 
매주 목요일 서원회 동아리실에서 청년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서등윤 교무와 교당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이고 학생교화에도 여념없는 이호원교무가 교화에 매진 하고 있다. 원광 어린이집 공간을  지역주민이나 신림 학사의 거주자들이 공부하고 요가나 명상 등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교화를 준비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신림교당 교도들과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12월 17일 까지의 일정으로 참회기도를 진행 하고 있으며 무타원 김교무는 교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수립된 비전으로 교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 전한다 
신림교당은 서울교구내 원스카웃트 활동을 하고 있어 올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대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고 원불교 교리를 영어로 설명한 대원으로 자부심을 크게 키웠다.
교가와 산회가로 법회를 진행하고 대각전 장의자 위에 가득 놓인 대종경을 보다보니 잠시 잊고 있던 경전을 찾아 경구를 읽는 수고로움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마음부자에서 찐부자로 거듭나자는 강연을 하는 교도의 공부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인데 어찌 공부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말을 하는 공부심이 예사롭지 않다.
단별 장기자랑을 준비하면서 단원들끼리 노래를 부르거나 장기 준비하느라 교당에 머무르는 교도들의 웃음소리가 정겹다.
모두 교도들 사이의 윤기와 공부심이 흐르는 신림교당은 앞으로의 교화력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기대된다.

12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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