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구 , 생명지킴이 교육 10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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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구 , 생명지킴이 교육 100명 수료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4.05.17 14:36
  • 호수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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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화 100년 기념법회 강남 지구 생명존중 일환

서울교구 강남지구는 오는 26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하는 서울교화 100년 기념법회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강남교당 중도홀에서 100여명의 강남지구 출·재가 교도가 한자리에 모여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는 오는 26일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서울교화 100년 기념법회의 실천 사항으로 강남지구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확대하여 서울 교화 100년 대사회메시지를 실천하고 서울시의 자살 예방정책에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강남지구 생명지킴이 교육을 맡은 권순정 강사는 자신이 자살 유가족임을 진솔하게 밝혀 교육의 밀도와 집중도를 높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날 교육은 故 임세원 교수가 연구개발한 보고, 듣고, 말하기 개정판 2.0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권강사는 “우리나라는 자살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4.7배가 많으며 수치상 2시간에 3명이 자살 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말하고 또한 “1명의 자살한 사람뒤에는 최소 6명 정도가 자살에 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전하고 “자살하는 사람은 94%가 경고신호를 보내지만 식별은 24%만 가능하고 그 24%마저도 설마하는 생각으로 자살 예방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각 개인들이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의 언어적 신호와  행동적 신호, 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를 듣고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는 말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상황극을 시연하면서 권 강사가 교육한 내용들을 몸과 말로써 익히기도 했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강남지구 출·재가 교도들은 “자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주변사람들이 보내는 자살에 대한 신호들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5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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